암호화한 데이터 분석하는 동형암호 기술, 수요 폭증한다
# 서울대가 4세대 완전동형암호기술 CKKS를 개발했다. (과기정통부 2016년 추진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
# 크립토랩 : 동형암호는 전주기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동형암호 상용화를 위해서는 표준화가 선행돼야 한다”
# “동형함호 국제표준안(워킹 드래프트)을 이미 수립, 회람하고 있어 올해 채택될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 암호화한 상태에서 계산한 값과 암호화하지 않고 계산한 값이 같아 '동형'이라 이름 붙였다.
# 이 기술을 적용하면 개인의 민감정보 등 데이터를 암호화한 상태로 분석할 수 있고 유출돼도 식별할 수 없다.
[전자신문 제공]
사서 쓰는 SW, 만들어 쓰는 SW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 공공 SW 수요예보(확정)'를 발표했다.
그러나 아직 공공 분야에서 구축사업 쏠림 현상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SW진흥법 개정안을 발의한 것도 이 때문이다. 개정안은 민간에 상용SW가 있음에도 공공이 이를 구매하지 않고 자체로 개발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SW사업 영향평가'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공공 분야에서 상용SW를 우선 구매하고 사용을 늘리지 않으면 글로벌 기업 등장은 어렵다.
상용SW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이어서 공공이 마중물을 부어 주지 않으면 성장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공공 분야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
[전자신문 제공]
"금융에 AI 접목…거대한 파급력 가질 것"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투자기법이 앞으로 금융산업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개인화 서비스, 고객 대응 등에서 가능성이 크다"
특히 AI가 가치평가, 시장예측 등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
"퀀트 업무 분야에서 파생상품의 가치평가, 금융시장 위험도 측정, 시장의 움직임 예측 등의 모델링을 통해 금융혁신이 가능하다"
*퀀트(quant)는 수치화된 자료를 분석하고 계산해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
한국도 AI 연구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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