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 '매터'
2021년 5월 Zigbee Alliance는 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CSA)로 이름 변경 및 Project CHIP는 ‘Matter’로 이름 변경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의 등장 배경
(단순성(Simplicity), 상호 연동성(Interoperability), 신뢰성(Reliability) 안전성(Security)을 제공)
첫째, 단순하지 않다. 스마트홈을 구축하기 위해 서는 스마트홈 플랫폼에 연동되는 디바이스를 구매해야만 하며 제조사별로 상이한 방식으로 디바이스의 등록과 설정을 해야 한다.
둘째, 서로 다른 브랜드의 디바이스들끼리는 상호 연동되지 않는 것이 많다. 따라서, 다양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셋째,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스마트홈 네트워크를 구성하므로 신뢰성이 떨어진다.
넷째, 대부분의 플랫폼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동작해서 반응 속도도 느리고 인터넷 장애 발생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다양한 보안 취약점을 노출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 '매터' 프로토콜 스택
- IP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계층 프로토콜: Wi-Fi, Thread, BLE 사용
- 와이파이는 동 영상 등 고속 통신이 필요한 디바이스를 위해 사용되며 쓰레드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저전력 장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
- 쓰레드를 지원하는 장치들 중 일부는 한 장치에서 다른 장치로 메시지를 중계하는 라우팅 노드 역할을 하게 된다. 즉, 메시 네트워크(mesh network)를 구성하여 와이파이보다 더 넓은 통신 범위와 안정성 및 신뢰성을 제공
- BLE는 스마트홈 플랫폼에 디바이스를 등록(provisioning)하는 용도
- 멀티어드민과 로컬 제어
-> 개별 디바이스가 글로벌하게 고유한 ID 체계 : 어떤 변화가 발생했을 때에도 모든 플랫폼에 동시에 반영
이미 사용하고 있는 커넥티드 디바이 스를 포함하도록 설계
- 하나는 OTA(Over-the-Air)를 통해 디바이스를 직접 업그레이드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제 품과 함께 사용하는 브리지에 대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동향
구글 - 2021년 5월에 개최된 Google I/O 2021에서 자신들의 모든 네스트 스마트 스피 커와 디스플레이가 매터를 지원하도록 업데이트 하겠다고 발표 (Nest Wi-Fi, Nest Hub Max, 2세대 Nest Hub처럼 쓰레드가 내장된 새로운 제품)
애플 - 2021년 6월 초에 개최된 WWDC 2021에서 매터에 대한 지원 계획을 처음으로 발표 (iOS 15 SDK에서는 기존의 HomeKit API가 매터를 지원하 는 액세사리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삼성전자-스 마트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매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 8월에 기존에 출시된 스마트싱스 허브(1세대 제외)의 펌웨어를 업데이트함으로써 매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SmartThings Edge라 불리는 로컬 자동화를 통해 초보적인 에지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스마트폰, 스마트 TV, 그리고 패밀리허 브 냉장고와 같은 스마트 가전을 위한 컨트롤러로 만들겠다고 밝힘. (스마트홈 대시보드 전용 태블릿인 ‘홈허브(Home Hub)’를 공개, 스마트 스피커인 갤럭시홈 미니 2세대, 음성인식 서비스인 빅스비(Bixby) 제어 Bixby Home Platform(BHP)도 공개)
친환경과 연결성(Connectivity)을 강조한 삼성전자
-스마트홈 디바이스용 SoC 칩셋 (3-밴드 Wi-Fi 6 및 Thread, 그리고 Bluetooth 5.0 이상을 지원)
-아마존과 구글이 Frustration-Free Setup 및 Fast Pair 기술을 매터 지원 기기 제조사들에게 공개하겠다고 함.
사용자 중심의 연동기술 전환, 사용성 개선, 사용자 프라이버시 보호, 로컬 처리로 속도 개선, 성장의 기회,
지능형 사물인터넷, 디바이스의 서비스화(서비타이제이션, Provice), 크로스플랫폼전략
추가. 스레드 프로토콜 설명 블로그 https://freewlan.tistory.com/612